작업전 여기 저기 한달은 알아본거 같네요
사진과 후기등을 참고하고 몇군데 선정하고 전화를 드리며 상담해본 결과 라이크카로 최종 선정후 맡기기로 하고 예약한 시간에 방문 하였습니다.
10년이 넘으셨다고 해서 나이좀 드신분 이려니 했는데 생각보다 젊으신 사장님이 맞이해 주시네요 처음엔 직원분인가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안이셨더군요
두시간 여의 작업을 하는 동안 옆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차량관련 여러군데 다녀 봤지만 대부분은 차 맡기고 나중에 오라고 하거나 옆에 못있게 하는데 오히려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면서 작업 하시네요
작업 하시랴 설명 하시랴 저 때문에 힘드셨죠
작업은 물 흐르듯 딱딱 진행 되더군요 얼마나 많은 차량을 작업 하셨는지 짐작이 되더라구요
작업은 정말 꼼꼼히 해주시네요 손이 잘 안닿는곳 까지 손가락을 넣어서 까지 말이죠 해놓은 모습만 봐도 차이가 안날수가 없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작업을 해주시네요
무엇보다 인상 깊은던 것은 작업 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있으시더군요
아직 초 여름이긴 하지만 더운 날씨에 작업 하시랴 설명해 주시랴 짜증이 날만도 한데 말이죠
사장님 그 모습에 감동 먹었습니다.
작업이 끝난후 주의 사항과 시공 내용등을 안내 받고 3M전자보증서도 주시네요
나중에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네요 역시 브랜드가 좋네요
설명시 당일은 30%정도라는 설명을 듣고 큰 기대 안하고 탔으나
고음의 엔진음의 톤이 바뀐거는 바로 느껴 볼수가 있더라구요 뭔가 훨씬 묵직해진 느낌이랄까 좋네요
몇일 지나야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시니 기대 만땅 입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조만간에 돈 모아서 도어 작업하러 가겠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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