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일찌감치 집을떠나 예약한 1시보다 빠른 12시에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앞서 작업하다 말고 반가히 맞이 해 주더군요~ 잘 젊고 잘생기셨어요~ 마침 작업이끝나면서 점심을 먹고 하자고 해 오전작업 차주분과 함께 추어탕을 얻어먹는 행운을~~(죄송해요 먼저 일어나 계산을 해야 하는데..찌질하게..) 언제든지 밥을 사주겠다는 말씀에 .세상에 이런분도 있나.. 감동..오전 작업 차주이신 박**님께서 작업내용을 지켜봤는데 감동하셨다고 ..역쉬 헛소문이 아니었구나 했습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다하시고 땀을흘리며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전문가다운 실력과 고운 심성을 지니신 분이라는것을 대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구요. 옆에서 질문하고 보는데도 먼저 설명해주시고 보여주시고, 확인하고, 여기홈페이지에 올라온 후기가 틀린것이 하나없고 작업또한 신뢰가 가는 정말이지 오늘 오길 잘했구나 했어요~~^^ 세시간여의 작업이 끝나니 보증서와 함께 두둥,, 차를 올라타니 속이 후련해지더군요. 왜 차주분들 그런것 있잖아요~ 몰랐던 내차에 대해 모든걸 알고 해결책도 알고간다 뭐이런것..뿌듯하잖아요?~^^어쨌든 사장님 최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엔진오일도 여기서 하기로 약속하고 귀가했답니다. 비가와서 체감으로 느끼진 못했지만 뭔가 묵직한 느낌?(소리) 스알이 머플러 코팅이 잘되어 집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옹? 달라졌네 좋네~ 하더군요. 약품 다루시느라 아무래도 몸에는 해로울 것 같아요..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어탕 잘먹고요 오늘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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