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시공한 아반떼XD입니다.
우선 아침9시부터 오후 1시 30분정도 작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솔찍한 방음한 제 마음(?)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매장이 깔끔해서 들어서는 순간 확 눈에 들어 왔구요
시공을 4시간 정도 하시면서 꼼꼼히 설명해주시면서
(목 많이 아프실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 ㅋ;)
이것저것 친절하게 해주셨던게 믿음이 확~ 갔고요 ~
도포(?)라고 해야하나 뿌려주실때 하체에 아낌없이
팍팍 ~ 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
후기로
첫째, 전체적으로 소리가 깔리며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묵찍해 졌다고 해야하나 소리가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둘째, 엔진방음이 소음이 줄고 전체적으로 멀리서 들리는
소리지만 아직 조금 소리가 남은
듯하네요 아직 다 굳지 않아서 일지 모르지만
(기대도 커서 ㅋ;)
아, 물론 하기전에 비해 무지하게 줄었습니다.
셋째, 하체 여긴 정말 30% 정도고 시간이 흘러야 효과가 있다
는 말에 큰기대는 안했지만 확 와닿는 느낌이네요 ㅋ;
정말 묵찍하며 잡소리들 도로에서 소리가 크게 줄었습
니다. 굿굿굿 ~
저두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못하지만 전체적으로
소리가 잡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또 백석에서 연신내 가는길에 고속도로를 탔는데
(무슨 고속도로인지는 잘.. 요금은 천원)
여기서 올때는 한 120정도 넘으면 웅웅 소리와 엔진소리 바닥
소리가 완전 판을 쳤는데 갈때에는 140정도에서도 그정도 소리
가 안나고 150정도는 돼야 느끼겠더라고요 ㅋ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또한 썬바이져 (??) 비들어 오는거 막는 창문위에 붙인
그거 때문에 소음이 더 크다면서 띠어주셨는데
정말 쉬쉬쉭~~ 소리가 사라 졌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타이어 공기 체크까지
해주시고 앗~! 중요한 점심까지 사주시면서
시공해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실거에요 ~
나중에 총알장전돼면 도어시공도 하러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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