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베라크루즈 300VXL P- 언더코팅
★22일 아반떼HD X16p- 하체 방음·방청
우선 베라크루즈부터 말씁 드리자면,
시공첫날 사장님 말씀대로 외부유입모드만 막아놓은 상태로 선루프만 틸팅해놓고 주행하였습니다. 냄새는 제가 원래 무뎌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 난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냄새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전혀~~~없습니다.
언더코팅을 했으니 이제 든든합니다.
주행거리가 일만킬로가 넘어가면 엔진룸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반떼는 방음·방청 프리미엄으로 작업했습니다.
시공이 끝난지 약 4시간경과.
직원을 옆에 동행시켰는데 냄새 별로 안난다고 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작업이 끝난 직후 약 30%정도의 효과를 느낄수 있다고 하셨는데, 자유로를 다녀온결과 ...
안나던 소리만 들립니다. 들리지 않던 A필러와 사이드미러 풍절음만 제 귀에 들립니다.
아반떼의 경우 눈오면 난리나고, 노면 마찰음 바로 전해지고 들립니다. 차도 가볍죠.
제 기분과 느낌 약간 오바해서 30%의 정도 효과도 만족입니다.
무엇보다.
친절하신 사장님의 여러 배려와 꼼꼼함이 압권이었습니다.
아끼지 않으시고 마구마구 두껍게 해주셔서 ...
식사도 늦추시면서 작업 세세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0% 굳고 나면 또 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신차 코팅도 하였는데.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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