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흘이 흘렀네요.
크리스마스연휴는 즐겁게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전 만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중이죠~ ^^
우선...
베라의 경우는 이젠 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죠 ^^
목요일날 내린다는...
걱정 없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차차 다른 소음들을 잡을 생각입니다.
아반떼의 경우는 일단 내부에서 나는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부유입모드를 사용해보아도 전혀 없습니다.
외부에선 아직은 조금은 나는 듯 하지만 , 아직 굳는중이라 보고...
방음 방청의 효과가 하부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단할 줄은 몰랐습니다.
원래는 HID와 다른 것들을 시공하려고 했으나, 불법이기도 하고 조용한 차체가 더 좋을듯 싶어서 결정하고 시공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준소형차의 가벼운 통통거림과, 가벼운 느낌의 차체와 진동, 그리고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오는 여러 소음들....
거의 사라진다고 하면 거짓말일듯 싶고.
많이 줄었습니다.
준소형차 답지 않은 무겁고 두텁다는 느낌이 가장 강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디오도 볼륨이 적어졌네요.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시내주행보다는 고속주행일 때입니다.
노면상태에 따라서 심하게는 옆사람과 대화가 불편할 정도로 타이어 마찰음과 노면 소음이 심했었는데.
어느정도의 고속화 도로에서 소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스트레스없는 주행이 가능해졌고, 들리지 않던 풍절음들만 약간씩 들립니다.
좀더 있다가 문짝하고 실내바닥과 엔진쪽 도 해야겠습니다.
욕심이 생기네요.
아무쪼록 감사드리며,
식사한번 하시러 들리세요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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