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12월의 후기는 제가 첨이네요
지난 일요일 오전(19일)작업한 yf 소나타 20.000 주행한 차주 김동민 입니다
현재 5일차가 되는군요
솔직히 작업전에 반신반의 하면서 작업을 결정하고 저의 생일 선물로 집사람이 결정을 해줘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도착하여 설명듣고 엔진오일(유닐 오팔 , 5w30) 교체 잔유가 많이 남아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였구요, 상당한 량이 나오더군요..엔진 내시경 하니깐 아직은 괜찬다고 하시며 그래도 플러싱 한번 해 주시고,,감사,
그리곤 하체 방음 작업 (이것이 저의 주목적)시작...솔직히 하체방음이나 언더 코팅이라는걸 첨 해보는지라 다른업체와는 비교가 불가능 하였습니다..사진으로만 보았기 때문에... 그치만 여러 후기와 사장님을 신뢰할수 밖에는 없으니깐 이것 저것 설명을 해 주시니 믿고 맡길 뿐이었지요.
여하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설명 아주 자세히 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서두가 길었네요..솔직한 후기가 사장님 회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
작업첫날 돌아가는 길에 달라진 점은 요철을 지날때 좀 묵직한 느낌이 있었고요..노면소음이 줄었다는 느낌은 없었음, 첫날 구제역으로 인하여 소독약을 세번이나 맞았음,,, 혹시나 하여 사장님께 전화 드리니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셔서 아주 기가 막히게 작업날짜를 잡은것 같음...(나름 운전하면서 뿌듯함)
작업둘째날 뒷자석 공명음이 작업전에 많이 신경이 쓰였는데 ,, 이상하게 작업후 소리가 더 많이 남(울림이 좀 더 커짐, 풍절음인가???)...좀 찝찝함...
작업셋째날 둘째 날과 별 다른 느낌 없음 (엔진오일 교체 한 덕인지 아침 냉간시 엔진소리가 조금 부드러움)
작업 넷째날 일산병원에 병문안 간다고 자유로 올림 시속 100이상 달림..
뒷 공명음과 바닥 노면소음 많이 줄음,, 집사람은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자기는 못느낀다고 함...운전하는 사람이 볼떄는 효과가 틀림없이 있음
하체에 돌 튀는 소리는 앞쪽은 아주 둔탁하게 들림(만족)...뒷자석의 돌튀는 소리는 아직도 조금 거슬림...(이건 제 욕심 같음)
전체적인 5일차 총평으로는 70% 만족 합니다
엔진소리 작아짐을 느끼고 노면소음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모든 작업에 있어서 100%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여러 후기들을 올리는 분들의 마음을 알것 같음,,,
앞으로 좀 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까지만도 만족..
후기가 너무 야박하시거나 섭섭하시진 않으신지 ...걱정
참 그날 3m 패드 붙이는거 자르고 남은거 주시면 안되냐고 묻는다는게 깜빡.
아니면 조금 구매 할수는 없는지 묻는다는것도 깜빡..
제가 트렁크 쪽에 예전부터 붙이고 싶은데가 있었는데... 좀 아쉬움
사장님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 30000에 엔진 오일 갈러 가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즐겁고 행복하게 보네세요..돈 많이 버시고요 ^^
보증서 너무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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