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정 고객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에고 방음 효과를 못느끼신다구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객님께서 시공 받으신 부분은 하체방음방청 ( 스탠더드 ) 구요 본 시공으로 엔진쪽이나 도어쪽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시공 이랍니다.
하체의 경우도 스탠더드형에 옵션 사운드패드 등은 선택하지 않으신 가장 기본적인 시공 상태구요 하체방음 부분만 따진다면 기존 대비해서 아주 크게는 아니지만 차이를 어느 정도는 느껴지질 정도의 시공이긴 하나 엔진쪽과 도어쪽의 소음이 워낙 큰 관계로 하부 소음의 차이를 크게 실감하시지 못하는거 같네요
또 말씀하신 턱을 넘을때 푹 소리가 나신다고 하신 부분은 서스(일명쇼바)가 나간것이 아닌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쇼바가 나갔다면 그로인한 충격으로 말씀하신 씨디가 튈수 있는 이유가 되기두 하구요 ^^
오히려 하체방음방청을 통해 미세하게 나마 차량의 잔진동의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말씀 하신 반대의 경우 랍니다. ^^
말씀하신 두가지의 경우는 둘다 방음 시공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부분이라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시공 후 원하시는 만큼의 만족을 못드셔서 죄송합니다.
아마도 고객님께서 여자분이시다 보니 너무 예민 하시거나 또는 받으시는 시공에 비하여 너무 큰 기대를 하신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잖아요 또 차량의 전반적인 큰 소음도 문제고요
우선은 하체 부분에 있어 스탠더드 기본형에서 옵션이나 또는 프리미엄 급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권해 드리며 추가적으로 엔진쪽과 도어쪽을 함께 손보신다면 보다 확실한 효과를 보실수 있으 실꺼라 장담 드립니다. ^^
고객님의 평가 감사 드리며 99% 만족 하시는 평가에 안주하기 보다는 1%의 만족 하시지 못한 고객님의 평가에 더욱 귀귀울이는 일산점이 되겠습니다.
>
> 송수 님께서 2005-12-14 에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11월 24일에 하체방음 했던 투스카니 입니다.
>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 방음 부분에선 전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워낙에 엔진과 도어쪽 소음이 심한 차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 올림픽대로의 정체되는 반대방향으로
> 매일 고속주행하면서 출퇴근하는 저로서는
> 그 차이를 단 몇%라도 느끼질 못하겠어요 ㅠ_ㅠ
> 그냥 음악끄고 달릴땐..시끄럽다는 생각 뿐...
>
> 그리고 노면이 불량한 곳을 지나거나 턱을 넘을땐
> 뿍- 하는 소리도 나더군요-_-;
> (↑ 왜 그런거죠?)
>
> 또 시공 전에 비해서 카오디오의 씨디가
> 두배정도 더 빈번하게 튀구요..
> - 뉴이엡에선 안튀던 오디오인데..
> 투스카니로 바꾸고는 가끔 튀었구요..
> (투스카니 차종 자체가 진동에 취약하다고 하더라구요)
> 시공후 두배정도 자주 튀어요 -
> (↑ 이것도 궁금..바닥이 더 딱딱해졌나요?)
>
> 그렇지만 시공한것 자체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시공비도 대만족^^ 이에요
>
> 이번에 눈왔을때 길가에 넘치게 뿌려진 염화칼슘을 보면서도
> 마음이 든든했답니다..
>
> 방음쪽으로 만족하려면
> 비싸고-_- 조용한 차를 사거나
> 도어와 엔진쪽 방음에 투자를 많이 해야하겠죠?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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