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차이 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첫째, 실 작업 시간이 아닌 스케쥴 편하게 작업 시간을 잡을때
저희 매장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작업의 완성도를 위하여 동 시간대는 단 1 대의 차량만 접수 받아 시공을 해드립니다. 즉 간단한 작업은 실 작업 시간만 필요 하며 반대로 큰 작업의 경우는 하루 또는 2-3 일간 한대 외에는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무조건 스케쥴을 잡습니다. 넉넉하게 말이죠
작업 시간이 길다 보면 대부분의 고객님께서는 차량을 맡기고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편한 대로 작업을 진행 하면 되는것 입니다. 중간에 영맨이나 거래 업체(외주작업)의 갑작스런 스케쥴이 잡히게 되면 작업 하던거 멈추고 중간에 먼저 진행해도 되고 작업자 입장에서는 아주 편하죠
또 하나는 실 작업을 그 매장에서 하지 않고 외주로 진행하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외주 업체와 스케쥴도 조정 하여야 하고 하니 넉넉히 잡을수 밖에 없겠죠
위의 두 경우다 확인은 간단 합니다. 상담시 실 작업 시간인지 물어 보고 그렇다고 하면
작업 하는 동안 옆에서 작업 보면서 기다려도 되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이 꺼려 하거나 시간이 길게 걸리니 맡기고 가라고 하실 겁니다. ^^
둘째, 스킬의 차이가 있을수 있겠죠...^^
진짜로 실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인데요..
저희 매장은 오픈한지 10년째 이며 방음 작업대수만 7000대가 넘게 작업한 매장 입니다. 저 역시 처음 1-2 년간은 지금보다 1.5 배에서 많게는 두배까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하지만 작업이 손과 몸에 익게 되면 시간은 절로 줄게 됩니다. 시간이 줄었다고 해서 작업의 퀄리티가 떨어 질까요? 차량의 특성과 방음의 원리를 더욱 익히고 노하우가 생겨 퀄리티는 더욱 좋아 질수 밖에 없답니다. ^^
예를 들어 냉면으로 유명한 전문점 가니 주문하고 3분도 안되서 나오는데 동네 분식집에서 냉면 시키니 20분 넘어서 나올때 오래 걸리는 분식집이 더 완성도가 높다고 할수 있을까요..??
일부 업체에서 자기네는 꼼꼼히 작업 하기 때문에 간단한 언더코팅이나 하체방음을 가지고도 5-6 시간 이상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또 몇 시간에 끝나면 대충 하는 곳이라고 하죠
시간을 많이 잡는것이 자신들의 편의성 때문 이란 말은 절대 안하죠...
작업 시간은 작업자의 스킬과 조건등 여러 가지에 의해 달라 질수 있습니다.
이 보다는 작업된 작업 사진이나 시공 하신 분들의 시공후기 등을 꼼꼼히 비교 하시어 선택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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