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샀으니까 이제 9개월쯤 된 리갈입니다.
눈 내리는 겨울이 다가와 언더코팅이 필요할까 해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카리폼 일산점에 당도했습니다.
근데 언더코팅 비용이나 하체방음방청[스탠다드]이나 비용이
약 5만원 정도 차이 밖에 나지 않아 하체방음방청[스탠다드]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게다가 최대 10%할인도 된다고 하니 견물생심... ^^;
근데, 궁금한 것이 두가지 있는데요
1. 산지 9개월이 됐는데 그 사이 비도 많이 튀기고 흙도 튀겨서
하체가 부식이 어느 정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
9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언더코팅을 한다면 효과가 있을까요?
시공사진 보니까 금방 출고된 차들이던데요..
제 차를 하체 방음방청한다면 하체에 붙어 있는 흙 털어내고
깨끗하게 닦아서 해야 할텐데 추가 비용은 없는지?
2. 시공자 분께 이렇게 여쭤보면 당연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하체방음방청[스탠다드]을 하고 나면 방청 효과 외에
방음 효과가 느껴질 지 사실 궁금하네요.
전문가 의견 구합니다(FAQ을 먼저 보고 드리는 질문임다).
왜냐하면 스페셜 방음방청도 있고 실내, 문짝 등도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이런 특별한 시공에 비하면 스탠다드 하체방음방청은
보잘 것 없는(? ^^;) 것이라 할 수 있을텐데....
감사합니다.
PS. 하체방음방청하고 나면 연비에 영향을 준다던데...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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