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까지 300킬로정도 주행 했는데요, 빗길에서도 조용하고 시멘트 바닥에서도 조용하더군요...
음악 볼륨을 상당히 줄여놓고도 잘 들리구요...
용품점에서 작업하면서 수동으로 그랜드 카니발 2열도어를 열지를 못하더군요, 살펴봤더니 2열 문의 잠김/열림 레버가 작동하지 않더군요, 용품점 직원이 트립을 살짝 열어보니, 방음 패드가 레버 삽입부까지 덮어버려서, 걸리지 않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레버를 움직여도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용품점 직원이 흔히 있는 일이라면서 방음패드를 조금 뜯어내고 조립해서 정상 동작하게 되었습니다.
떼어낸 부분이 손가락 한두개 정도로 작아서 방음에는 큰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만, 추후 작업시 참고 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자동 미러 폴딩 작업을 위해 운전석 도어 트립을 떼어내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미러 작동 스위치 쪽의 배선들은 신슐레이트 흡음패드 밖으로 나와 있지요? 선이 노출되어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거든요...
다른분들 작업사진을 보면 패드 위로 선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서 문제 없어 보입니다만, 확인 문의 드립니다...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두달 지나면 방음성능이 더 좋아진다는 글을 읽은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세요... ^^
참, 그리고 제가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데,
혹시 방음비용이 영수증 처리가 가능할지요?... |
이전글 : 
다음글 : 